제53회 충청북도 응급처치경연대회 대상&장려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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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유선 | 등록일 | 19.11.15 | 조회수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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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학교(교장 임공묵) 청소년적십자(RCY) 학생들이 지난 26일 충북적십자사 휴암홀에서 열린 ‘2019년 제53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출전해 대상과 장려상, 지도교사 교육감상을 획득했다. 학교 현장 및 일상 생활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자기 자신을 지키고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고자 응급처지법 이론과 심폐소생술, 상처 처치 실기 종목에 대하여 실시된 ‘2019년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출전한 보은중 청소년적십자(RCY) 학생들은 3학년팀(노진우(팀장), 이승호, 박정민, 권태민)이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 응급처치 경연대회 참가권을 획득하였다. 또한 2학년팀(이현호(팀장), 전상웅, 박준민, 이준희)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대회를 함께 준비한 김정희 교사가 지도교사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보은중학교는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연습하는 동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 또한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우리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전국 응급처치 경연대회 준비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일궈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공묵 교장은 “보은중 청소년적십자(RCY)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대회 준비를 열심히 해 주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좋은 성과가 있을 수 있었다며 힘든 과정을 이겨낸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열심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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